2014년 11월 19일 수요일

손나은 두통이~~


 
살짝 아픈듯 포즈 취해주시는 나은양


 
미소도 마지막엔 새침하게








 
인사는 모자르게 안농 안농 안농

니콜 MAMA

솔로로 돌아온 니콜
과연 롱런할수있을까요?


들어 가야 하는데 니 입술은 초콜릿 같아
전화는 계속 오는데 니 품 안이 포근 포근해

집에선 이런 나를 전혀 몰라 나의 낮과 밤의 온도 차이를 몰라
깊은 밤 오면 날 데리러 와 엄마가 잠이 들면 몰래

이제 다음은 뭐야~ 어서 내게 말해봐~
별이 쏟아질 듯한 그 느낌이란 걸 내게도 알려줘~

oh oh oh oh oh 엄마는 말했지 oh oh oh oh oh 남자를 조심해라
oh my gosh 이미 난 love~

오늘 따라 티빌 길게 보는지 도통 환히 밝힌 불이 꺼지질 않아
눈치를 챈 걸까 그럴 리 없는데 엄마만 잠들면 곧바로 와줘

이제 다음은 뭐야~ 어서 내게 말해봐~
한번 가본 적 없던 빨간 선을 넘어서 나를 데려가 줘

난 몰라요 어떡하죠 I'm sorry for my mama
난 몰라요 할 수 없죠 녹아 내리는 걸요
엄마 미안해요 나는 나쁜 아이에요

친구들도 이런 날 전혀 몰라 나도 내가 이럴 줄은 정말 몰랐어
멈추지 말아줘 이미 난 여자야 사랑을 알아버렸거든

이제 다음은 뭐야~ 어서 내게 말해봐~
별이 쏟아질 듯한 그 느낌이란 걸 내게도 알려줘~

oh oh oh oh oh 엄마는 말했지 oh oh oh oh oh 남자를 조심해라
oh my gosh 이미 난 love~

들어가야 하는데